김우빈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김우빈이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에 가서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보통날"이라고 글을 남기며 자신의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친한 친구를 만나 가죽 자켓에 검은색 후드티, 마스크를 쓴 채 일상을 즐기고 있다.
김우빈은 광화문에 가서 산책을 하고 청계천의 사진을 찍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김우빈이 딸기 탕후루 사진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보통날도 잘 생겼네",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냈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김우빈의 일상 공개에 행복해했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2015년부터 연애를 이어와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김우빈은 현재 수지와 함께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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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