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평소 매운맛을 즐긴다는 전현무가 남다른 맵부심을 자랑했다.
4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한국인의 맵부심을 파헤치는 외국인 출연자와 자신의 맵부심을 증명하기 위한 MC들의 극강의 매운맛 도전기가 그려졌다.
전현무는 크레이지한 한국인을 만나보는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의 맵부심 이야기가 나왔고, 영상을 통해 한국인의 맵부심이 공개됐다. 이진호와 키는 맵부심을 이해할 수 없다고.
키는 “맵찔인데 매운걸 좋아한다”라고 말하기도. 이진호는 “매운 걸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다르게 전현무는 매운맛에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먹방 크리에이터 푸메 맵치광이 너튜버 인아짱이 등장했다. 인아짱은 구독자 수가 73만이라고 밝혔고, 푸메는 구독자 수가 550만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다 조회수에 대해 6300만이라고 밝혔고. 키는 “내 뮤직비디오 조회수보다 많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떤 먹방이었냐는 질문에 푸메는 “100만 스코빌 지수의 *페퍼라면이다”라고 말했다.
푸메는 오이고추김치와 청양고추김치를 가지고 왔다. 맛을 본 이진호, 곽튜브, 그리고 키는 매운 맛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와 달리 전현무는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힘들어하는 키를 본 전현무는 “병원 갔다 올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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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