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다.
3일 한헤연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쿠킹 클래스를 찾은 한혜연은 싱싱한 식재료가 깔끔한 요리를 거쳐 완성되는 과정을 담았다.
한혜연은 "마치 친정 언니가 해 주는 정성이 깃든 음식"이라면서 한국식 양념 등이 들어간 여러 퓨전 요리를 나열했다. 한혜연은 "요리 비법 덕에 더 건강해질 것 같다"라면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한혜연은 카우보이를 연상케 하는 브라운 벨벳 재질의 재킷에 허벅지를 여유롭게 감싸하면서도 핏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부츠컷, 그리고 독특한 무늬가 눈에 뜨이는 구두를 신은 채 레이본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을 부렸다. 한혜연은 14kg 감량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쭉 유지하면서 달라진 스타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화질이 어두운 곳에서조차 한혜연은 긴 비율을 자랑한다. 방송에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했던 때와 사뭇 달라진 핏이다. 게다가 두 달 전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한 달에 5kg 감량을 해야 한다. 식단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유지 중이면서도 오히려 남다른 태를 자랑해 감량에 성공하지 않았나 싶다.
네티즌들은 "다이어트가 잔찌 큰 힘이구나. 알던 비율이랑 아예 다름", "다리 이렇게 긴 줄 몰랐다", "와 나도 다이어트 욕구가 생긴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한혜연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혜연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