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오랜 젤 네일로 생긴 조갑박리증에 고충을 토로했다.
3일 아이비는 “오랜 젤네일로 생긴 조갑박리증..손톱이 들리고 멍들고 파여요. 이쁜 손톱은 당분간 안녕”이라며 조갑박리증이 생긴 손톱 사진을 확대해 공개했다. 사진에는 갈라지고, 멍들정도로 상한 아이비의 손톱이 담긴 모습,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현재 E채널·채널S ‘놀던언니2’에 출연 중이다. 또한 아이비는 최근 뮤지컬 ‘시카고’에 합류, 오는 6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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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