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이혜영, 크롭티가 일상···군살 하나 없는 허리 눈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4.03 19: 46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멋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3일 이혜영은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풍부한 머리숱이 세련되게 보이는 큰 컬의 퍼머 스타일을 한 이혜영은 반팔 셔츠에 편안해 보이는 면바지를 입고 카디건을 어깨에 멋스럽게 두른 채 머리를 정리하고, 가방을 다시 고쳐 메는 등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이혜영은 "돌싱글즈 시즌5, 첫 녹화날! 시즌5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들뜬 미소를 지었다. 이혜영 뒤로 한껏 무르익은 봄을 표현하듯 곱게 피어난 목련은 이혜영의 상큼함과 제법 잘 어울린다.
또한 이혜영은 크게 멋을 부리지 않았어도 세련됐다. 무엇보다 52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탄력 넘치는 몸매에, 자연스러운 크롭티 패션은 너무나 부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 몸매가 50대", "진짜 관리 비법 궁금하다", "한 번 정도는 반 년 치 관리 루틴 공개해 주시길"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4'의 MC로 출연했으며 이어 올해도 '돌싱글즈5'의 MC를 맡았다. 또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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