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편안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고소영이 편안한 모습의 거울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고소영은 "GN(Good Night)" 이라고 인사하며 달 모양의 이모티콘을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검은색 레깅스를 입어 각선미가 돋보여 만 51세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집은 4년 연속 공시지가 전국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은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후 이렇다 할 방송 활동은 없었으나 최근 오은영 박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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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