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최수종 "하희라에게 프러포즈 안 했다" 깜짝 고백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3.31 21: 29

’미우새’에서 배우 최수종이 출연, 프러포즈를 안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배우 최수종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최수종이 출연, 사극의 왕 답게 모벤져스들도 환영했다. 서장훈은 “무려 18주동안 미우새와 ‘고려 거란전쟁’이 경쟁했다 드디어 막을 내렸다”며 종영을 축하했다. 동시간대라 ‘미우새’ 견제했다는 것. 최수종은 "상대를 할 수 없었다, 정말 힘들었다”며 위트있게 말했다.

이때, 서장훈은 “고종, 순종 다음 최수종이란 왕이 있다더라 사실 3대왕, 나라를 구한왕,시청률의 제왕,이제는 수식어 필요없는 하희라 위한 사랑의 왕이다”고 했다.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라는 것.
하지만 서장훈은 “질투할 남편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최소중이 프러포즈를 안 했다더라”며 특종을 제보했다.사랑군의 유일한 오점이라는 것. 신동엽도 “그래 뭐하나 있겠지,  뭐하나 걸렸다”며 “큰 일을 안했다,아내는평생 한이 될 것”이라 몰아갔다. 이에 최수종도 민망하게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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