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히말라야’ 이후 9년 만 몽블랑 입성 “다 CG인 줄 알아” (‘텐트밖은유럽’)[Oh!쎈 포인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3.31 20: 04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라미란이 9년 만에 몽블랑에 입성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알프스산맥 최고봉 몽블랑의 관문 도시 ‘샤모니 몽블랑’에 입성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귀 뒤 미디 전망대에 도착한 네 사람. 한가인은 “히말라야 이후 얼마 만에 올라오냐”라고 물었다. 라미란은 “한 10년 만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실제 영화 ‘히말라야’는 몽블랑에서 촬영했다고. 라미란은 “근데 다 CG인 줄 알더라. 그때 40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 언제 해보겠냐”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그렇게 영화 ‘히말라야’ 이후 9년 만에 다시 오른 라미란은 “산에 왜 올라가냐고 자꾸 물어보시는데 올라가 보시면 압니다”라고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한가인은 “언니 진짜 산악인 같았다”라고 웃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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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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