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편안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고현정이 일상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현정은 "그냥 다 감사해서"라고 하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검은색 후드에 청자켓, 뿔테 안경을 쓰고 편안한 모습으로 모임을 즐기고 있다. 멤버로는 다비치의 강민경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의 편안한 모습에 만 53세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힙한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배우 신동욱은 "이 모습은 24%! 수준!! 100% 매력은 릴스까지 올리셔야 나옵니다, 여러분! 아시겠죠, 누나?"라고 댓글을 남겨 고현정의 릴스까지 기대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 걸'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SNS 개설 단 4일 만에 팔로워 11만 명을 돌파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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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