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화보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측에서는 배우 류준열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소속사는 "<맨 노블레스> 4월호 커버를 장식한 류준열 눈빛 분위기 컨셉,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완벽한 류준열 그 자체"라며 " <맨 노블레스> 4월호 속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올라운더 류준열을 만날 수 있습니다"라며 부연설명했다.
그리고 같은 날, 한소희 역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화보로, 지난 17일 소셜 미디어를 폐쇄한 지 10일 만의 새 게시물이다. 특히 한소희는 싱그러운 봄을 닮은 비주얼과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두 사람 모두 본격 본업 열중 모드에 팬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팬들은 “웰컴백”, “당신의 인생을 즐겨라”, “사랑해요”, “돌아와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배우 한소희가 아시아 최초로 영미권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 블루칩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일본인 관광객이 하와이 여행 중 올린 목격담이 확산되며 열애설로 번진 것.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하와이에 있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후 류준열 소속사 역시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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