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홍보 활동 ‘조력자’로 나선 윤태영에게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
오는 29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윤태영이 맡은 ‘강기탁’은 민도혁(이준 분)의 복수를 묵묵히 돕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비밀 공조를 제안하는 ‘메두사’의 정체에 의문을 가진 인물이다. 앞서 방영된 ‘7인의 탈출’에서 예리한 관찰력과 남다른 추리력으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키맨’으로서 휘몰아치는 전개에서 짜릿한 긴장감을 전해준 바. 곧 시작되는 ‘7인의 부활’에선 민도혁과 함께 매튜 리(엄기준 분)에 맞서 싸우기 위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베일에 싸였던 ‘7인의 부활’ 티저 영상, 캐릭터 스틸컷, ID Film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윤태영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압도적 아우라는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드라마 공개에 앞서 윤태영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강심장VS’ 등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참여하며 작품 속 ‘강기탁’ 캐릭터 뒤에 숨겨진 인간 윤태영의 매력 역시 발산하고 있는 중.
먼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 출연한 윤태영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법한 용의자의 행동에 분노하는 것은 물론, 평범한 가족에게 닥친 비극적인 화재 사건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히며 ‘꼬꼬무’ 세계관에 누구보다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뒤이어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김순옥 작가 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부터 ‘연기’를 사랑하게 된 순간과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 등 미처 알지 못했던 윤태영의 인간적인 모습을 소탈하게 공개해 세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태영은 아버지로부터 45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상속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으며 특히, 이 날 윤태영이 보여준 남다른 셔츠 핏 속 감춰진 근육질 몸매는 ‘K-톰하디’ 별명이 자동 생성하며 관리하는 남자의 정석미를 발산했다는 후문.
윤태영은 오는 4/1(월) 공개되는 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해 드라마 속 ‘강기탁’ 못지않은 꽉 찬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공개되는 예능마다 숱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윤태영이기에 핫한 유튜브 ‘짠한형’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 ‘7인의 부활’ 속 강기탁과 사람 윤태영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칠맛 나는 입담과 술과 함께하는 발칙한 유튜브 ‘짠한형’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자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태영이 활약이 기대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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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7인의 부활’ ID Fil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