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박한별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얇은 크롭티에 체크무늬 면바지, 그러나 시니컬한 느낌의 샌들과 캡을 쓰고 커다란 링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박한별은 홈웨어인 듯 크롭티 패션으로 멋스러운 느낌을 뽐내는데 마트의 에스컬레이터에서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본투비 연예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얼짱 출신'다운 모습이었다. 또한 크롭티를 입은 엄마 뒤에 서서 엄마의 허리를 안고 있는 박한별 아들의 모습은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귀여운 느낌이 난다.
네티즌들은 "어느 엄마가 저런 크롭티를 소화함", "얼짱 짬바 어디 안 간다" 등 다양한 감탄을 뽐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한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