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서수연이 배우 이필모를 비롯해 아들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다녀온! 너무 맛난 곳으로 온 가족 출동", "오픈 주방으로 바로바로 튀겨주는 츄러스 맛집, 초코에 한번, 아이스크림에 한번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보닐라 감자칩이랑 같이 먹으면 얼마나 더더 얼마나 맛있게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음료며 음식이 즐비한 테이블에서 서수연과 이필모는 각각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필모는 숱 많은 머리를 단정하게 내려 어린 느낌을 풍겨 마치 서수연과 연애하던 시절을 연상케 했다.
서수연은 아들 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흰색의 청스커트를 청순하게 소화한 서수연은 예전보다 한층 더 피어난 얼굴로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가족 보면 유난 부리지 않는데도 사랑하는 게 느껴짐", "진짜 서로 사랑하는 느낌이 가득하다", "서수연 더 예뻐진 이유가 이필모 때문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