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이 또 반할 청순 각선미···눈웃음까지 완벽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3.27 19: 27

배우 이다해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이다해는 자신의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몰디브에서 묵은 호텔의 기억이 좋아서 발리에서도 해당 호텔 지점을 찾았다고 밝힌 이다해는 신이 난 모습이었다.
열대의 기후가 아름다운 바다와 수영장에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이다해는 자수가 포인트인 짧은 원피스를 입고 낮은 샌들을 신은 채 자유로이 돌아다닌다.

굴욕은 커녕 매끈한 각선미에 대한 경탄도 잠시, 긴 머리카락을 차분하게 늘어뜨린 채 햇을 쓴 이다해는 소녀 같은 미소로 햇살과 여행 자체를 만끽한다.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여행 재미있나요 언니", "이 언니가 로코의 원조인데 언제 드라마 나오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작년 5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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