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돌싱' 은초딩, 본투비 '미우새' 첫 등장 ('미우새')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3.24 22: 57

’미우새’에서 은지원이 게임 작업실을 만들어 로망을 실현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미우새로 은지원이 첫 등장했다. 
올해 47세인 은지원. 그는 대한민국 1세대 탑 아이돌 출신으로, 젝스키스 리더로 활약했다.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그는 자신의 짐을 챙겼다. 짐을 모두 챙긴다는 것. 서장훈은 “설마 회사 옮기나”라며 퇴사 여부도 궁금해했다.

알고보니 은지원은 “오늘 새로 작업실 들어가는 날”이라며 새로운 작업실에서 독립하는 날이라고 했다. 은지원은 “운전 작업을 해야한다”며 게임 전용의자부터 모니터, 조이스틱, 콘설 게임기까지 게임 물품을 가득 셋팅했다. 알고보니 게임 아지트를 만든 것이다. 한달 간 이곳에서 살 것이라는 것. 
은지원은 게임작업실로 풀 세팅했다. 최고급 50인치 커브 모니터까지 구매한 것. 게임전용 키보드도 화려했다.모든 게임러들의 로망이기도 한 모니터였고 은지원은 뿌듯해했다. 이를 본 모벤져스들은 “매일 초등학생 같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은지원의 일상을 본 모변져스들은 “진짜 은초딩이다 저렇게 사니까 행복해서 동안인가보다”라며 감탄, “결혼할 마음도 안 생길 것”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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