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발리에서의 연휴를 즐겼다.
23일 이다해는 자신의 계정에 "발리닷"이라며 고조된 기분을 드러낸 짧은 문구를 게시했다. 환한 햇살은 어떤 조명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밝았으며, 푸른 수영장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이다해는 현란한 무늬 수영복에 갈색 톤의 로브를 걸친 채 하나로 묶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만 이다해의 수영복은 옆구리만 트여 있는 것으로, 무늬와 로브 모두 갈색 계열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착시를 주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수영복이 언더붑인 줄", "엇 너무 놀랐어요", "와 발리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해 5월 연애 8년 만에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