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12년 3억2500만 달러)의 주인공인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데뷔전에서 1이닝 5실점 무너졌다. 김하성이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시즌 첫 타점과 도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샌디에이고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 다저스를 15-11로 꺾었다.
경기를 마치고 다저스 선수의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03.21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