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0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보 'Midas Touch'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마치 신전을 연상시키는 조각상이 배치된 공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타투 패션을 소화하는 동시에 강렬한 눈빛으로 특유의 거칠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 쥴리와 나띠를 시작으로 청순한 비주얼과 그윽한 눈빛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벨과 하늘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하트 오브젝트를 적극적으로 활용, 매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두 번째 콘셉트 개인 티저를 통해 각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색다른 변신으로 신보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Midas Touch'는 누군가에게 한 번쯤은 찾아오는 '사랑'을 자신들만의 강렬한 색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특유의 가창력, 퍼포먼스를 더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로 컴백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