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 민지영, 집 NO 캠핑카 YES···찬바람도 행복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3.20 19: 12

배우 민지영이 행복을 드러냈다.
20일 민지영은 자신의 계정에 "늘 지금처럼만 서로 노력하자"라는 글귀와 함께 "#커플룩 좋아하는 #40대 #부부 #캠핑카 #세계여행 #유라시아횡단 #민지영tv #gerorgia #sighnaghi #mjytv"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현재 민지영은 집 없이 캠핑카를 집으로 삼아 해외 여행 중이다. 민지영은 얼마 전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넘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는 각고의 어려움 끝에 남편과 함께 캠핑카로 여행을 다니기로 했다고 결정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다", "부부가 서로 행복하면 그것으로 된 일"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 시리즈에서 국민 악녀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고, 지난 2017년 쇼호스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민지영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지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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