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4월 1일 컴백 확정..정주행 신화 이어간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3.19 08: 34

 '글로벌 최애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오는 4월 1일 컴백한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18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MANITO'(마니또)의 컴백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창 시절 마니또를 선택하는 수단인 쪽지와 열쇠 구멍이 등장, 그 의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핑크색 쪽지가 어우러진 가운데, QWER만의 경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기대케 한다.

'MANITO'를 통해 네 멤버는 마니또라는 이름 아래, QWER로서 하나의 운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선사한다. 데뷔 앨범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로 그룹의 결성 과정을 보여줬다면, 'MANITO'에는 우연처럼 만난 멤버들의 운명적인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QWER은 신보를 통해 정주행 신화를 이어간다. 이들의 데뷔곡 'Discord'(디스코드)는 발매 직후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TOP100에서 22주간 한 주도 빼놓지 않고 차트인한 데 이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에서도 롱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데뷔 이래 뜨거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QWER의 이번 컴백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QWER은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MANITO'를 발매한다. /mk3244@osen.co.kr
[사진] 타마고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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