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 꽉 찬 하루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채널 ‘지연’에는 ‘잔잔하게 듣기 좋은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지연은 오전 6시에 기상해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해도 뜨지 않은 새벽부터 텅 빈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한 지연은 부지런한 자기관리로 만든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집으로 돌아온 지연은 통창이 돋보이는 거실에서 마무리 운동으로 스트레칭을 하기도.
지연은 아침으로 간단하게 사과 하나를 먹었으며 황재균과 영상 통화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연은 쌀을 씻어 밥을 하는 주부의 모습부터 봄라운딩을 위해 골프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루를 마친 지연은 세수를 하고 결점 하나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지연은 “30대가 되고부터 피부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안티에이징 제품을 많이 알아봤다”라며 자신만의 스킨케어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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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