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인기가요’까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AE173은 17일 오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 무대를 펼치며, 컴백 첫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기가요’에서 BAE173은 레드 앤 블랙 스타일링으로 치명적인 무드를 완성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BAE173은 파워풀하면서도 깔끔한 춤선을 자랑, 퍼포먼스돌의 실력을 입증해냈다.
BAE173 멤버들은 더 거침없어진 움직임과 동시에 안무 동선에 여러 변화를 주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꾸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BAE173은 ‘Fifty-Fifty’의 매력적인 사운드에 맞춰 다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환호성을 더욱 끌어냈다.
BAE173은 앞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을 발매, 타이틀곡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로 활동을 시작했다. BAE173은 지난 15일과 16일 한터차트 실시간 및 데일리 피지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컴백 첫 주를 화려하게 열었다.
BAE173은 앞으로도 신곡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로 바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