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뷔, 더 잘생겨지면 어떡해...부대원들과 '활짝'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3.16 11: 27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복무 중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 컴포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짧은 머리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자신이 광고모델로 있는 커피 매장에 찾아 주문하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FRI(END)S'는 핑크빛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 송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뷔의 신곡 발매 날, 부대원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가운데, 부대원들은 SNS를 통해 뷔와 함께한 하루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 부대원은 "태형이형 오늘 신곡 축하해"라며 신곡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며 하트 초코케이크로 축하하는 모습을 공유하는가 하면, 네컷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군백기임에도 '열일' 중인 뷔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RM과 논산 신병훈련소에 동반 입소했으며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하고 있다. 오는 2025년 6월 10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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