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색다른 이벤트로 컴백 활동에 열기를 더한다.
하이라이트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를 기념해 셀프 포토존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토시그니처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프레임을 론칭한다.
15일부터 전국 240여 개 포토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프레임'은 하이라이트의 새 앨범 콘셉트를 반영한 한정판 포토 프레임이다. 하이라이트는 프레임 론칭과 더불어 포토시그니처 인스타그램을 통해 AI 필터 제작 과정에서 멤버들이 재미있게 촬영한 메이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과 관련해 포토시그니처 관계자는 "하이라이트와 콜라보한 한정판 포토 프레임을 통해 팬층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 촬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11일 미니 5집 'Switch 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ODY'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하이라이트의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과 노련하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물론, 장르적인 새로운 시도와 남다른 중독성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에서도 센스를 발휘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엔 한정판 포토 프레임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하이라이트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BODY' 활동을 이어간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