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신 방송인 이다은이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방문했다.
14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둘째 리기(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배가 욱씬거려서 불안한 마음에 다녀온 병원"이라고 병원을 방문해 초음파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임신 중 배에 통증이 느껴진 탓에 우려가 됐던 것.
하지만 그는 초음파에 찍힌 모습을 보며 "잘 크고 있는 리기"라고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이의 상태를 전해 모두를 안심케 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남다리맥' 채널을 개설해 딸 리은 양, 반려견 맥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온 두 사람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그는 소셜 미디어와 더불어 '남다리맥'을 통해 임신 중 근황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는 둘째의 성별이 아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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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