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 미주가 지승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전파를 탄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커플존’과 ‘싱글존’으로 나뉜 ‘팰리스 위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종국은 “커플들의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이 됐다”라며 스토리가 쌓여가는 남녀들의 마음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지난주에 회문 씨와 유진 씨가 결만추 데이트를 하면서 잘 맞았다. 화린 씨와 성민 씨도 식사 데이트를 했고. 이 사각관계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미주는 “저는 예솔 씨를 두고 시작된 현웅 씨와 건희 씨의 신경전. 그것도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말하기도. 유세윤은 “다은 씨와 원남 씨 그리고 승원 씨의 삼각 관계”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미주는 “승원 씨가 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연하남의 정석이다. 너무 귀여워서 포켓보이 느낌으로. 승원 씨가 보고 계실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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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플팰리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