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진행, 연기, 인성 모두 백점"..아이유, 연예인의 연예인인 이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3.10 16: 04

방송인 전현무가 아이유를 극찬했다.
10일 전현무는 “노래, 진행, 연기, 인성 모든 게 백점이라 우리는 지은이를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부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서울 막공이에요. 체력 관리 잘해서 잘 마무리하길”이라고 덧붙이며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아이유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전현무는 한쪽 볼에 손을 대며 볼하트를 만들었고, 아이유는 눈을 감고 전현무를 가리키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볼하트를 하며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SEOUL'을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22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더 골든아워(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아이유의 공연에는 많은 스타들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아이유의 남자친구 이종석을 비롯해 유재석, 양세찬, 박명수, 에스파 윈터, 엑소 도경수 등이 객석에서 포착됐다. 또한 수많은 스타들이 아이유의 공연을 관람한 인증샷을 각자의 SNS에 게재하며 ‘연예인의 연예인’을 증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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