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에서 ‘맛잘알’ 면모를 대발산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9회에서는 이영자 주도 아래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 맛집 대탐방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전참시 멤버들은 상상 그 이상의 해산물 요리를 맛본다. 플래터를 꽉 채운 엄청난 양의 해산물이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하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그 맛이 궁금해진다.
특히 전현무는 싱가포르의 맛에 흠뻑 취해 장갑을 끼고 무아지경 맨손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끈다. 그는 장갑을 벗은 후 손에서 나는 음식 냄새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기도. 송은이 또한 입이 제대로 터져 얼굴에 양념이 묻었는지도 모른 채 먹방을 이어가 ‘송뚱’의 탄생을 알린다.
이영자와 ‘샵뚱’ 한현재 원장의 만남도 유쾌함을 자랑한다. 샵뚱은 이영자의 먹교수 면모에 연신 감탄하고 소울메이트를 만난 것 같다며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진다. 이에 두 사람의 먹코드가 200% 일치,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전참시'는 2월 5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28%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 3주 연속 토요일 화제성 왕좌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 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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