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코 수술 또 했단 댓글? 기분 좋아" 성형 의혹에도 쿨해! ('혜리') [Oh!쎈 포인트]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3.08 21: 36

혜리가 코 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는 '방콕 로컬 맛집 바래? 다줄게'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혜리가 방콕에서 맛집을 추천했다. 
이날 혜리는 아침부터 일어나 외출 준비를 시작했다. 혜리는 민낯을 공개하며 "부끄러워서 못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2024년 버전 혜리의 겟 레디 위드 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덥다. 에어컨을 켜놨는데 햇빛이 너무 세다. 얼른 선크림을 발라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뷰티 유튜버로 변신해 화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뷰러를 하겠다"라며 "언더 쉐도우는 필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콧대를 살리는 쉐딩을 했다. 혜리는 "내 영상이나 사진에 코 수술을 했다는 말이 진짜 많다. 근데 코 수술 한 번도 안했다. 또 했네 또 했어 그런다. 그런 얘길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코 높아 보인다는 뜻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립스틱도 한 무더기 꺼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혜리는 "맨날 같은 걸 바르는 것 같지만 이렇게 많다"라고 자랑했다. 
혜리는 스탭들과 함께 태국의 쏨땀 맛집으로 향했다. 혜리는 주문한 음식을 맛보며 "목살이 정말 맛있다"라며 돼지 목살 구이를 추가 주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후 혜리는 선셋 풍경이 멋진 강변의 카페로 향했다. 혜리는 "강이 바로 옆이다. 물 위에 떠 있는 느낌이다. 4월이면 물이 너무 많이 차서 못 온다고 하더라. 나만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더운 거 괜찮고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 맥주 한 잔 정도 마시러 오실 분께는 강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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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혜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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