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귀책으로 이혼→재밌다”…벤, 당당하게 '본업'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3.07 20: 34

가수 벤이 이혼 이후, 씩씩한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벤은 ‘재밌다 헿’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케줄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있는 것으로 보이는 벤의 모습. 벤은 카메라를 보며 한쪽 눈을 감고 깜찍하게 브이를 하고 있다. 벤의 작은 얼굴과 귀여운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벤은 결혼 3년 만에 남편인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21년 결혼한 이들은 지난해 2월 첫 딸을 품에 안기도 했다. 벤의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벤은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하게 됐으며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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