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WISH가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 무대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NCT WISH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싱글 ‘WI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NCT WISH는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져 화제를 모았다.
유우시는 “진짜 많이 떨렸는데 데뷔 첫 무대를 그런 엄청 큰 데에서 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았다. 멤버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쿠야와 료는 태어나서 처음 본 공연이 SM타운 도쿄돔 무대였다며 “제 인생 첫 공연이 SM 도쿄돔 공연이었는데 거기에서 데뷔 무대를 할 줄은 전혀 몰랐다. 꿈이었던 도쿄돔에서 데뷔를 한다는 것이 기뻤다. 동경해왔던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섰다는 것이 영광이었다. 공연을 보면서 언젠가 같이 이 무대에 서자고 했는데 그 꿈이 이뤄져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mk234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