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뭐가 살쪄’ 부르는 망언..“살쪄서 바지 안 맞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3.03 19: 17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3일 손담비는 “살이 많이 쪄서 바지가 다 안 맞는다. 정신 차리자 담비야. 그래도 즐주말”이라며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사진 속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주말 데이트를 나서는 듯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담비는 여전히 날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불태운 바. 네티즌은 “쪘는지 모르겠고 예뻐요”, “지금도 예쁜데요!”, “뭐가 살쪄요!”, “두 분 웃는 모습도 닮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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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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