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놀라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2일 황신혜는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공개했다. 두꺼운 줄무늬가 인상적인 흰 비키니에 얇은 로브를 대충 휘감은 보자 쓴 여성은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며 푸른 하늘과 흰 백사장에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윽고 영상에서 일어난 사람의 얼굴은 황신혜.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가 불현듯 생각날 정도로 완벽한 황금 비율의 이목구비는 비단 얼굴에 국한된 게 아닌 듯하다. 작은 얼굴에 그만큼 긴 목, 그리고 팔다리 길이며 탄탄한 몸매까지 요새 전성기의 배우들과 다를 바 없다.
네티즌들은 "이 사람은 누군가 한참 봄", "어떻게 60대가 이런 과감한 비키니를", "심지어 저보다 허리 더 가느다란데요", "와 관리 어떻게 하셨어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황신혜는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