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 사는 이유 "프로그램만 6~8개" ('관종언니')[Oh!쎈 포인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03.02 16: 10

가수 이지혜가 프로그램 6개를 소화하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약칭 관종언니)'에서 방송국 간식 실태에 대한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하와이 영상을 비롯해 여행 위주로 콘텐츠를 선보였던 그는 일상을 궁금해 하는 팬들에게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게 MBN '현역가왕', KBS 2TV '스모킹건', SBS '동상이몽2'와 '과몰입 인생사', tvN '김창옥쇼2'와 '프리한 닥터'다. 그리고 다시 E채널 '놀던언니2' 들어가고 MBN '돌싱글즈5' 들어간다"라고 밝혀 바쁜 일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게 시즌제라 쭉 하는 게 아니다 .평균 5~6개 프로그램을 회사에서 돌리는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다시 오늘부터 쭉 일정이 있다. 또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 연습도 있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상 촬영 시점과 공개 시점에 차이가 있어 '과몰입 인생사'와 같은 8부작 예능은 이미 종영한 상황. 여기에 '김창옥쇼2'나 '놀던언니2', '돌싱글즈5'의 경우 정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시즌제로 운영돼 휴식기가 존재하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6개에서 많게는 8개까지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이지혜의 바쁜 일정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더욱이 이지혜의 경우 방송인 유재석, 강호동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고가의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알려진 바. 오랜 기간 꾸준히 이어온 왕성한 활동이 그의 재력을 뒷받침했다. 
이처럼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이지혜는 실제로 '이효리의 레드카펫' 촬영을 준비하며 연습실을 찾았다. 특히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면서도 핸드 마이크를 들고 라이브를 연습하는가 하면, 광고 촬영까지 소화하는 바쁜 일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관종언니'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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