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라이비(TRI.BE)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포텐을 터뜨렸다.
트라이비는 오늘(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펼쳤다. 빈티지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멤버들의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이아몬드를 표현한 감각적인 포인트 안무가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신곡 타이틀명과 같이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트라이비 표 에너제틱 바이브가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신곡 ‘Diamond’는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메시지와 Afrobeats(아프로비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스트릿 댄스 크루 LADYBOUNCE(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이 안무를 창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네 번째 싱글 ‘Diamond’로 컴백한 트라이비는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터키·오스트리아 1위를 비롯해 독일·영국 2위, 라트비아 3위, 캐나다, 브라질, 핀란드 등 총 12개 지역에서 톱 50위에 안착하며 국내외 독보적 인기를 증명했다. 기세를 몰아서 오는 6월 1일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유럽 6개 도시에서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 개최를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한편 트라이비는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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