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매출 3천억' 홍진경, 두바이 7성급 호텔 입성 "1박에 5천만원..성공했다"('공부왕찐천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2.27 10: 41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가 두바이 7성급 호텔을 방문했다.
26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두바이 씹어먹은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미친 텐션 여행 (아줌마셋, 제1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는 함께 두바이로 여행을 떠났다. 세계 2위 항공을 탑승한 세 사람은 2층까지 있는 초호화 비행기 내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홍진경은 "비행기 좋다. 여기는 슬리퍼도 예쁘다. 중동 스타일"이라고 감탄했고, 명품 어매니티에 실크 잠옷까지 등장하자 감탄을 쏟아냈다.

두바이에 도착한 세 사람은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럭셔리한 황금빛 호텔이었고, 이지혜는 "좋네. 뚜껑봐. 돈을 때려발랐네"라고 감탄했다. 홍진경 역시 호텔 내부 장식을 보며 "이런거 보니까 중동느낌 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여행지는 버즈 알 아랍이었다. 인공섬에 지어진 세계 최초 7성급 럭셔리 호텔에 입성한 것. 장영란은 "이게 다 금이래"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순간 이 생각했다. 이야 나 성공했다"고 감상에 젖었다. 
이후 이들은 호텔에서 가장 비싼 방인 스위트룸으로 향했다. 온통 순금으로 뒤덮힌 해당 객실은 하룻밤에 5천만원이라고. 하지만 이지혜의 사진을 찍어주던 장영란은 "찍으면 롯데월드가 된다"며 웃었다.
구경을 마친 이지혜는 "내 인생에 7성급 호텔 스위트룸을 다 보고. 나 처음봤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장영란은 "진짜. 5천만원짜리 방이지 않냐"고 말했고, 이지혜는 "그거 나눠봐라. 10분 있었다 치면 얼마냐. 우리 한 200만원어치 번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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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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