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단골 식당 어디길래..."하루 850인분 판매" (줄서는식당2)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2.27 10: 35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의 단골 식당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뉴트로 맛집 TOP 3를 찾아 나선 줄슐랭 식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은 “내가 다녀온 맛집은 현빈, 손예진, 하지원 등 슈퍼스타가 많이 다녀온 곳”이라며 “하루에 메인 메뉴만 850인분 나간다더라”라며 저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주승이 방문한 음식집은 흑돼지구이로, 개업 두 달 만에 하루 300명이 줄을 서는 맛집이었다. 식당에 도착한 이주승 역시 90팀이라는 웨이팅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장장 대기시간 150분의 웨이팅 끝에 입장에 성공한 이주승은 “앞에서 포기하신 분들이 발생해서 다행히 들어갈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흑돼지구이를 맛본 이주승은 “얇은 부분이 씹힐 때가 있고 두꺼운 부분이 씹힐 때가 있어서 여러 가지 식감이 느껴진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해당 식당은 고기를 썰 때 삼각형으로 썰어 얇은 쪽은 바삭하게, 두꺼운 쪽은 쫄깃하게 만들어 식감을 불규칙적으로 만든며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줄 서는 식당2’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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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줄 서는 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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