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 문상민 부동산 계약서에 키스 마크 "쌤쌤치자" [Oh!쎈 포인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2.26 21: 02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와 문상민이 악연인 듯 인연을 시작했다.
26일 첫 방송된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에서는 나아정(전종서)과 이지한(문상민)의 인연이 그려졌다.
나아정과 이지한은 각각의 목적을 위해 호텔 결혼식을 방문했다. 나아정은 친구 대행 아르바이트로 축가를 부르기 위함이었고, 이지한은 신랑 측의 땅을 매입하기 위해서였다. 서로의 목적을 이룬 뒤 기분 좋게 밖으로 나갔지만 부딪히면서 서류가 섞였고, 신경전을 벌이며 악연인 듯 인연을 시작했다.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이도한(김도완)과 윤채원(배윤경)은 뉴욕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열애설이 터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 윤채원은 같은 비행기에 기자가 타고 있음을 밝혔고, 뉴욕에서부터 이도한에게 사람을 붙인 건 자신이 아니라 이지한이라고 설명했다.
윤채원은 “우리 진짜 결혼해야 할 수도 있다”면서 걱정하면서도 “형보다는 동생이 내 스타일이다”라고 웃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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