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운동화만 신어도 10등신···괜히 세계적 모델이 아냐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2.25 04: 12

모델 한혜진이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24일 한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milan. rainy"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밀란의 유명 관광지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비에 푹 젖은 베이지색 광장과 건물을 배경으로 둔 채 한혜진은 블랙의 반코트와 흰색 운동화만을 신어 오히려 도드라진 느낌을 뽐냈다. 또한 운동화만 신었는데도 불구하고 한혜진은 무척이나 긴 다리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다리 길다", "운동화라고 생각도 못함". "모델은 모델이다 서 있기만 해도 봐도", "사진 진짜 대박이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혜진은 유튜브,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3월 공개되는 웨이브 X JTBC 예능 '연애남매'에 MC로 발탁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혜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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