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발리 여행 중 슬랜더 몸매를 자랑했다.
22일 김빈우는 “엠제트의 사진 찍는 법이라고 들었다. 남편이 너가 엠제트냐고 계속 묻네요”라며 발리 여행 중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MZ샷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비키니를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은 그는 모델 같은 늘씬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빈우는 비키니 끈을 과감하게 내려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두 자녀를 둔 엄마지만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은 “모매가 어쩜 이래요”, “이렇게 날씬한데 다이어트라니요”, “언니 몸매 미쳤어요”, “12년전과 똑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빈우는 75kg에서 52kg로, 무려 23kg 감량했던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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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