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이번엔 야쿠르트 매니저 도전에 나섰다.
최강희는 21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제 코코가 생겼습니다. 나도 최강희 오늘 6시 야쿠르트 매니저가 된 제가 업로드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최강희는 “엄청 저 방한 안 하고가서 완전 추웠지만 진짜 좋았어요 보람 있고. 많이 소문내주시고 많이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쿠르트 매니저로 변신한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강희는 안전하게 헬멧을 착용하고 전동 카트를 운전하는가 하면, 카트 옆에 서서 발랄하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추워 보이지만 기분 좋았다는 말처럼 얼굴에 미소가 가득 걸려 있었다.
최강희는 연기 활동을 쉬면서 최근 환경미화원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서 절친한 개그우먼 송은이의 집 청소 일을 맡아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최강희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