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반상회’ 신성록이 장신의 피지컬을 자랑했다.
20일 전파를 탄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뮤지컬계의 레전드 신성록이 출연했다.
뮤지컬계의 아이돌이라는 신성록은 뮤지컬계의 아이돌 4인방이라고. 키가 189cm라는 신성록은 한 번 걸으라는 말에 “여기 천장이 낮아서”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신성록은 “여기 다들 크시다. 도연씨도”라고 언급했고, 장도연은 “저도 190cm예요. 여기 무릎 굽히고 다닌다”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이어 신성록의 일상이 공개됐다. 가죽 재킷 숍을 방문한 신성록은 가죽 재킷에 요즘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입는 순간 전투력이 확 올라가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 더 멋있다. ‘더 남성적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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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우반상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