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백만원짜리 치즈를 구매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오늘만을 기다렸다! 2주간 자유 남편이 된 강나미.. 봉인했던 식욕이 터져버렸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강남이 백만원짜리 치즈를 구매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이상화는 '2024 동계 유스 올림픽' 때문에 2주 동안 집을 비운다고 말했다. 강남은 이상화를 바래다주며 "연락 자주해라"라며 마음에 없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는 "나 없을 때 뭐하려고 그러냐. 내가 매니저한테 확인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이상화가 없는 틈을 타서 늦잠을 잔 후 해물찜을 배달해 먹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이상화가 없을 때 가능한 음식이라며 치즈 덕지덕지 피자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강남의 어머니도 피자를 보고 "맛있겠다"라며 한 조각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개막식을 보며 이상화 영상이 나오자 반가워하며 소리를 질렀다. 어머니 역시 "며느님"이라고 불렀다. 또 이상화가 개막식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우리 며느리"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가 자리를 비운 지 5일차 되던 날, 강남은 의문의 상자를 주문했다. 강남은 "돈을 벌면 꼭 사고 싶은 꿈이 있었다. 솔직히 이거 때문에 살았다"라며 상자를 오픈했다. 바로 대형 치즈였다. 강남은 "치즈 마니아 강남은 무조건 사고 싶었다"라며 백만원짜리 치즈를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남은 치즈를 껴 안으며 "구하기 정말 힘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바로 치즈를 잘라서 맛 보고 "너무 맛있는 치즈다"라고 행복해했다. 강남츤 토치를 꺼내 치즈를 녹이기 시작했다. 강남은 치즈를 파낸 후 "원래 크림 파스타를 만든 후 치즈위에 올리지만 나는 치즈 맛이 더 많은 걸 원하니까 그냥 바로 넣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파스타를 준비하며 "어제 상화랑 전화했는데 빨리 집에 가서 청소하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파스타 면을 준비한 후 바로 치즈에 비벼 먹기 먹었다. 하지만 맛을 본 후 "백만 원 돌려 달라. 아무 맛도 안 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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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