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모친상을 당했다. 신은정에게는 시모상이다.
19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OSEN에 "오늘 박성웅 배우 어머님이 별세하셨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씨제스 측은 "가족과 함께 비통한 마음으로 슬픔 속에 장례식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박성웅은 빈소가 차려지는대로 아내인 배우 신은정과 함께 조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발인은 2월22일, 장지는 세종은하수공원이다.
한편 박성웅은 지난 1997년 영화 '넘버 3'로 데뷔했다. 2018년 배우 신은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사냥개들', SBS '국민사형투표'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TVING '좋거나 나쁜 동재', 영화 '필사의 추적'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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