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동생' 뱀뱀, 백화점VVIP였다..억대 명품 소장품 눈길 ('미우새')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2.19 09: 13

’미우새’에서 뱀뱀의 재력이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이상민과 김희철이 어디론가 향했다. 부촌에 사는 귀공자로부터 초대를 받았다는 것. 대문부터 의리의리한 집에 도착한 두 사람. 바로 GOT7 출신 뱀뱀의 집이었다. 태국에서도 대저택에 살 정도로 태국 프린스로 불리기도 했다.
심지어 태국 공하에선 왕족 전용 통로까지 허락받았다고 사용할 정도로 연예계 대표 영앤리치라고 했다. 깔끔한 현관을 지나 고급스러운 거실을 소개했다. 높은 층고에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뱀뱀은 “작은 선물”이라며 고급 데킬라를 선물, 심지어 술병에 이름까지 새겨서 선물하는 센스를 보였다. 럭셔리한 선물에 김희철은 감동했다. 하지만 김희철 선물만 있자, 이상민은 섭섭해했다. 뱀뱀은 “형 혼자오는 줄 알았다”며 미안해했다.

이상민은 뱀뱀의 고급시계에 눈길을 보였고, 억대상회하는 A사 명품시계였다. 이상민은 “이 시계 우리나라에서도 살 수 없어, 한 3억정도 할 것”이라며 커스텀 다이아몬드까지 더하면 가격이 더할 것이라 했다. 뱀뱀에게도 인생 첫 시계라며 의미있는 시계라고 했다.
급기야 백화점 VVIP라는 뱀뱀은 “전 브랜드 20%할인 있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몰랐던 사실에 부러워했다. 이어 백화점 VVIP인 뱀뱀의 옷방을 구경하기로 했다. 옷장부터 고급스러운 느낌. 뱀뱀은 “솔직히 안 입는 옷이 많다”며 공개, 이름만 되면 알 수 있는 명품들이 즐비했다. 마치 작은 명품관이 된 옷장이었다.
이때, 3~400만원 달하는 G사 재킷을 꺼낸 뱀뱀. 뉴욕에서 산 것이라고 했다. 이어 40만원대 L사 재킷을 꺼냈고, 김희철이 걸치자 뱀뱀은 “가지셔도 될 것 같다”고 했다. 고가의 재킷을 흔쾌히 선물한 뱀뱀은 “나눔 많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뱀뱀은 “힘든 시간 잘 견뎠으니까 축하하는 의미”라며 옷장에서 약 200만원대 G사 니트를 꺼냈다.BTS뷔도 화보에서 입었던 옷이었다.그렇게 통크게 선물한 리치한 동생 뱀뱀의 플렉스에 서장훈은 “저기까지 간 보람 있겠다”며 웃음 지었다.
계속해서 뱀뱀은 리치하우스 하이라이트 공간을 공개했다. 전원을 켜면 불이 서서히 올라오는 가습기였다. 이어 카페트도 천만원대 사용 중이라는 뱀뱀. 모두 “진짜 영앤 리치구나”라며 깜짝 놀랐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