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신애라, 김호영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최지우는 최근 “나의 오랜 벗과. 흥부자 호영, 너무 부럽지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배우 신애라와 함께 김호영이 출연한 뮤지컬 ‘렌트’를 관람한 후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최지우는 신애라와 함께 여전한 미모를 발산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채 뮤지컬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우정 영원히”, “파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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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