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탁, 선미∙산다라박 소속 '어비스컴퍼니' 전격 합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2.18 16: 47

 
가수 영탁이 어비스컴퍼니에 전격 합류한다.
1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영탁은 어비스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기존 매니저와 함께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비스컴퍼니에는 가수 선미, 산다라박, 적재, 멜로망스, 뱀뱀 등이 소속돼 있다.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 앨범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영탁은 2020년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들에게 크게 이름을 알리고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2024년 새로운 시작을 알린 영탁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영탁은 최근 KBS1 설특집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2023 단독콘서트 '탁쇼2:TAK'S WORLD' 앵콜 콘서트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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