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 시점’에서 브라이언 담당 홍매니저의 깜짝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참견 시점’이 전파를 탔다.
일당백으로 일하는 브라이언 담당 홍 매니저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다양한 변천사를 보여준바 있는 매니저는 이전보다 더 부드러워진 인상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서 무려 2위를 한 바 있다는 홍 매니저. 당시 44kg까지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홍매니저는 “유산소 운동 3시간을 했다”며 “지금은? 너무 바빠서 운동을 아예 못하는 상황, 14kg 쪄서 58kg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해보니 쉽지 않다 대회나갈 때 죽을 뻔 했다”며 당시를 회상하면서, 햄버거 먹방을 이어갔다. 이를 본 패널들은 “몸무게 금방 돌아오겠다”고 해 웃음 짓게 했다.
또 홍매니저는 월급을 두둑하게 잘 받았다며 자차를 구입한 근황을 전했다. 홍매니저는 “최대로 전화 많이 올 땐 하루에 50통 이상 섭외전화 받는다”며 “하루에 3~4개씩 일주일에 30개 정도 스케줄이 있어, 3월까지 스케쥴다 차있는 상태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소광답게 업체들 광고섭외까지 쇄도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