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맛집" 어서와, 하이브 구내식당은 처음이지?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2.18 00: 32

‘전지적참견 시점’에서 지코가 출연, 하이브 사옥도 깜짝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참견 시점’에서 지코가 출연했다.
지코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익숙하게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한 지코. 용산으로 향했다. 바로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현재 하이브의 레이블로 협업을 시작한 지코는. 프로듀서로 출근했다. 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2년 지났을 때 방시혁 의장님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것.

결국 총괄 프로듀서 월급도 따로 받는다는 지코. 5년차 회사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하이브 사옥 내부를 깜짝 공개, 게이트에서 얼굴로 스캔한 후 하이브에 출근했다.
엘레베이터만 11개있는 하이브 사옥엔 프라이빗한 스타일링룸에 이어, 24시간 운영되는 헬스장이 있었다. 특히 18층엔 하이브 구내식당이 있었다. 한강뷰 고층빌딩인 만큼, 전경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구내식당은 2천원에 한식, 중식, 양식은 물론, 식단 관리용 샐러드바도 이용 가능했다.
19층은 맨 꼭대기엔 카페가 있었다. 역시 한강뷰 맛집, 모두 “키페 개방감이 좋다”며 감탄했다. 업무를 위한 인프라가 집약적인 공간 그 자체였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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