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오늘(16일) 이효리 만난다..‘레드카펫’ 출연[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2.16 09: 19

오컬트 미스터리의 장르적 재미를 충족시켜 줄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으로 활약한 배우 김고은이 오늘(16일) 오후 10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한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의 주역 김고은이 16일 오후 10시부터 진행되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한다.
‘파묘’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프로 무당 ‘화림’으로 분한 김고은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특히, 영화 ‘영웅’과 예능 ‘너의 노래는’ 등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김고은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남다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김고은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훈훈했던 ‘파묘’ 현장 비하인드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파묘’의 김고은이 선사하는 무대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묘’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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